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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is..../Knowledge

pNFS(Parallel NFS)

2~3년전에, pNFS(Parallel NFS)에 대해서 언급된 기사를 본적이 있었다.

그때 대충 기억하기로는 NFS이 가진 즉 Networking환경에서의 사용되어지는 NFS한계 및 개선사항, 앞으로의 동향 등이 내용의 주를 이뤘고, 마침 흘러나온 용어가 pNFS였다.

pNFS를 애기하자면, NFS Version4를 애기를 안할수가 없는데 그 이유는 NFS version 4 에 minor 버전을 업그레이드 한것이 pNFS이기 때문이다.


아시다피시, 레드햇공식문서 - 6.4릴리즈를 통해 이미 pNFS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확인할수 있다.

pNFS의 아이디어는 2003년에 Panasas의 창립자이자 CTO인 카네키메론 대학의 Garth Gibson,
로스아라모스국립연구소(LANL)의 Gary Grider, 샌디아국립연구소의 Lee Ward의 3인의 대화로부터
탄생했다.
보다 많은 공동작업과 여러가지 토론을 거쳐 2004년에 인터넷기술특별조사위원회(IETF)에의
최초의 제안이 이루어졌고, 이 제안은 Network Applicance의 Peter Corbett과
Panasas의 Garth Gibson과 Brent Welch에 의해 공동으로 만들어졌다.

 

http://www.pnfs.com/

현재 Panasas,IBM,Network Appliance 및 미시간 대학의 정보기술통합 센터 등의 스토리지
기술의 핵심기업들과 연구기관, 대학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알고 있겠지만, NFS(Network File System)는 대부분의 LAN(Local Area Network)에서 사용되고 있는 Component이다.
하지만, Performance Computing전반에 보여지는, I/O 조작이 빈번하게 요구되는 등의 Application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럼에 따라, NFS 버젼 4.1부터는 pNFS(Parallel NFS)라 불리는 확장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pNFS는 NFS가지고 있는 다양한 메리트 뿐만 아니라 병렬 I/O 에 의해 실현되는 굉장히 빠른 전송률
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pNFS 을 이용하면 서버상의 파일시스템은 지금까지와 같이 클라이언트와 공유되지만, 데이타는 NFS서버를 경유하지 않는다.

(pNFS는 파일, 객체, 블록이라는 세 가지 다른 스토리지 프로토콜 또는 레이아웃을 지원)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클라이언트 시스템과 데이타 스토레지 시스템은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막대한 데이타를 전송하기 위한 막대한 수의 병렬고속데이타 PATH가 제공된다.
간단한 초기화와 Hand Shake가 끝나면 pNFS서버는 loop 밖에 놓여져서, pNFS서버가 원인으로 전송률이
떨어지는 일은 없어지게 된다.
NFS의 경우와 같이, pNFS 서버는 파일 시스템을 exaport해서, DATA Store의 안에 있는
각 file의 전체 정보를 기술한 표준 Metadate를 restore, manage한다.
또한 NFS의 경우와 같이, pNFS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exaport 한 파일시스템을 mount 한다.
NFS의 경우와 같이, 각노드는 흡사 물리적으로 접속된 로컬의 파일시스템이 있는 것처럼 파일시스템을
다룹니다. 메타데이타의 변경은 네트워크를 경유해서 pNFS서버에 전달된다.
그러나, NFS의 경우와는 다르게, 데이타 I/O은 pNFS에서 관리되어지고, 노드와 스토리지시스템 사이에
Direct로 이루어되는 것이다.
pNFS서버는 데이타의 송수신에서 제외됨에 따라, pNFS는 확실하게 퍼포먼스가 향상된다.


이와 같이 pNFS는 NFS의 장점을 계승하며, NFS에 비해 Performnace와 Scale Ability가 개선되어 있다.
더욱이 pNFS에는 클라이언트 수를 증가시켜 계산능력을 높일수 있으며, 또한 스토리지 시스템의 사이즈를
확장해도 클라이언트의 구성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하는데...오옷 놀랍다....!
pNFS에 대해 행해져야 하는것은 Catalog 시스템과 스토리지 시스템 사이에 Sync를 유지하는 것이다.

끝으로 생각해보는건데, 국외와 다르게 국내의 경우 모험적인 것보다는 안정성을 토대로 진행되는 사업들이 많아 보인다. 예를 들어 타 사이트의 인프라구축 우수케이스라던가...등등...특히 공공사업의 경우...뻥좀 붙히자면 거의 Copy&Paste형태다...

해외 오픈소스블로거들 보면 진짜 아직 생소한 Feature조차도 아무렇치않게 POC하고 도입하는 사례들을 보면ㅋㅋㅋ

 

 

암튼 pNFS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 http://www.ibm.com/developerworks/linux/library/l-pnfs


- https://communities.netapp.com/community/netapp-blogs/sanbytes/blog/2012/05/18/pnfs-the-top-hat-for-massively-scalable-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