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새해가 밝았다.
엊그제 드림디포를 딸래미와 갔다가 오랜만에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사실 다이어리는 업체나 회사에서 줄것으로 기대되나, 그래도 내 돈으로 구매한것이 아무래도 소장가치가 있을것으로 판단하여, 비싼 것으로 구매했다.
근데 뭐부터 써야하지???..제귈
뭐 어쨌거나, 저쨌거나....알다시피, RHEL7 Beta가 모습이 드러났다.
https://access.redhat.com/site/products/Red_Hat_Enterprise_Linux/Get-Beta/
뭐 사실 지난 2013' REDHAT아시아포럼(RHTD)행사에서 fedora18~19 Potting 릴리즈될것이라는 정보는 익히 알고 있어, fedora18을 데스트탑용으로 사용한지는 좀 되었다.
사용자입장에서, 크게 변화한것을 꼽자면,
- 손쉬운 설치와 배포(easy installation, deployment)
[ 그림1-1. RHEL7 설치바탕화면]
멋지다. 왠지 7 을 가르키는 바탕화면...왠지 간지난다....ㅎ (왠지 완성체같은?)
처음에 언급한 RHEL7에서의 변화된 특징을 다시 한번 상세히 언급하자면,
다음과 같다.
1. RHEL Installation / Deployment
[ 그림1-2. 설치초기화면]
[그림1-3. RHEL6 UI 설치단계]
[그림1-4. RHEL7설치 UI 설치단계 ]
자세한 내용 및 비교사항은 위 그림만으로 충분히 대체될것으로 보이나, 기본적인 설치 Layer에서도 알수 있듯이, 많은 변화를 엿볼수 있다. 그외에 X-Winodes환경 GNOME버전도 변화되니 사용자입장에서는 많은 변화를 느낄수도 있다.
2. 손쉬운 시스템관리
OpenLMI - a platform for manageability
- Low level functions to remotely configure and manage baremetal servers and virtual machine guests
- Monitor and manage select subsystems
- Open, upstream project
www.openlmi.org
DEMO Scripts :
http://fedorapeople.org/cgit/sgallagh/public_git/openlmi-demo.git/tree/
3, 파일시스템
나로써 가장 눈에 구문이 이것이였는데, 기본적으로 ext4외에 btrfs파일시스템의 지원여부이다
하나 정확한건 제품군으로 출시되어야 알수 있지만, 그동안 기본파일시스템의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신선하게 바라볼꺼같다.
- Broader range of high performance NFS appliances with file,block, and object pNFS support
- Support for labeled NFS enables fine grained secure access to NFSv4 servers
4. Networking
* NetworkManager
- 새로운 CLI 인터페이스
- Support more configuration options, including Bridging, Bonding, VLANs, IPoIB, FCoE, DCB, DNSEC and Trust Zones
* Team Device
- Mechanism for bonding multiple network devices into a simple logical interface at the data link layer (Alternative to the existing Linux Bonding driver)
* Ethernet Data Center Bridging (DCB) support
- Priority-based Flow Control (PFC), Enhanced Transmission Selection (ETS), and Congestion Notifications (QCN)
5. 성능관리
- tuned, numad, schednuma 등 프로파일등을 통한 자동성능설정
- Thermostat
- Performance & Instruction-Based Sampling
아직 아는게 위 내용밖에 모른다...ㅋㅋㅋ그냥 되새김질한다는 느낌으로 작성했는데ㅋㅋㅋ
끝으로, 아직까지도 유지보수고객중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업체를 보면 RHEL5로 대부분 서비스하는 업체들이 많고 하물며, RHEL4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업체도 많아보인다.
가끔 뜬끔없이 RHEL6 많이 사용하느냐고 물어보는 담당자도 많은데....흠흠흠.....
뭐 그럴것이 RHEL업데이트 및 릴리즈가 단순히 Linux platdorm의해서만 이뤄지지 않으며, 그에 연관된 RHEV, OpenStack 등 다른 제품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사용자에 입장에서 어떤 버전이 좋느냐 안좋으냐는 중요치 않다 특히 리눅스 호스팅 및 메일서비스등 사용자중심의 인프리기반이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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